한국개발연구원, 5달째 “경기 부진”…“우리 경제 하방 위험 커져”
입력 2019.08.07 (17:06)
수정 2019.08.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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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연구기관인 KDI, 한국개발연구원이 다섯달 연속 "경기가 부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KDI 경제동향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투자와 수출이 모두 위축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광공업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제조업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 머무는 등 경기 전반에 부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성태 KDI 경제전망실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통상마찰이 심화하면서 우리 경제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KDI 경제동향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투자와 수출이 모두 위축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광공업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제조업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 머무는 등 경기 전반에 부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성태 KDI 경제전망실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통상마찰이 심화하면서 우리 경제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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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개발연구원, 5달째 “경기 부진”…“우리 경제 하방 위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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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7:07:20
- 수정2019-08-07 17:12:42

국책 연구기관인 KDI, 한국개발연구원이 다섯달 연속 "경기가 부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KDI 경제동향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투자와 수출이 모두 위축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광공업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제조업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 머무는 등 경기 전반에 부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성태 KDI 경제전망실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통상마찰이 심화하면서 우리 경제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KDI 경제동향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투자와 수출이 모두 위축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광공업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제조업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 머무는 등 경기 전반에 부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성태 KDI 경제전망실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통상마찰이 심화하면서 우리 경제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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