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빈민가 길거리, 벽화로 아름답게 변신
입력 2019.08.08 (09:49)
수정 2019.08.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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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빈민가 길거리 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학을 전공한 인도 출신 사이니씨는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 벽과 골목에 생소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아름다움'과 '청결함'의 메시지인데요,
벽화 전문팀을 구성해 우선 낙서가 가득한 초등학교 벽을 커다란 캔버스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선과 다양한 색채로 탄생하는 벽화는 오염물과 쓰레기로 얼룩진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벽화 전문팀뿐 아니라 어린이와 신도, 주민들, 심지어 인도를 방문한 배낭 여행자들까지도 길을 멈추고 붓을 들었는데요,
청결함과 아름다움을 찾자는 뜻으로 시작된 벽화 그리기 운동은 거리 예술을 뛰어넘어, 인도인들의 삶과 사고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에서 공학을 전공한 인도 출신 사이니씨는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 벽과 골목에 생소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아름다움'과 '청결함'의 메시지인데요,
벽화 전문팀을 구성해 우선 낙서가 가득한 초등학교 벽을 커다란 캔버스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선과 다양한 색채로 탄생하는 벽화는 오염물과 쓰레기로 얼룩진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벽화 전문팀뿐 아니라 어린이와 신도, 주민들, 심지어 인도를 방문한 배낭 여행자들까지도 길을 멈추고 붓을 들었는데요,
청결함과 아름다움을 찾자는 뜻으로 시작된 벽화 그리기 운동은 거리 예술을 뛰어넘어, 인도인들의 삶과 사고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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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빈민가 길거리, 벽화로 아름답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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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8 09:58:37
- 수정2019-08-08 10:01:28
인도의 빈민가 길거리 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학을 전공한 인도 출신 사이니씨는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 벽과 골목에 생소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아름다움'과 '청결함'의 메시지인데요,
벽화 전문팀을 구성해 우선 낙서가 가득한 초등학교 벽을 커다란 캔버스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선과 다양한 색채로 탄생하는 벽화는 오염물과 쓰레기로 얼룩진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벽화 전문팀뿐 아니라 어린이와 신도, 주민들, 심지어 인도를 방문한 배낭 여행자들까지도 길을 멈추고 붓을 들었는데요,
청결함과 아름다움을 찾자는 뜻으로 시작된 벽화 그리기 운동은 거리 예술을 뛰어넘어, 인도인들의 삶과 사고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에서 공학을 전공한 인도 출신 사이니씨는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 벽과 골목에 생소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아름다움'과 '청결함'의 메시지인데요,
벽화 전문팀을 구성해 우선 낙서가 가득한 초등학교 벽을 커다란 캔버스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선과 다양한 색채로 탄생하는 벽화는 오염물과 쓰레기로 얼룩진 뉴델리 빈민가 길거리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벽화 전문팀뿐 아니라 어린이와 신도, 주민들, 심지어 인도를 방문한 배낭 여행자들까지도 길을 멈추고 붓을 들었는데요,
청결함과 아름다움을 찾자는 뜻으로 시작된 벽화 그리기 운동은 거리 예술을 뛰어넘어, 인도인들의 삶과 사고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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