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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런은 무관심 축하 이벤트로!
입력 2019.08.12 (06:46) 수정 2019.08.12 (06:5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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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구장에서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즌 첫 홈런을 친 선수를 쳐다보지도 않는 재밌는 축하이벤트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도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덕아웃에 대용량 아이스박스가 등장했습니다.

두 팀 선수들 모두 훈련량을 절반으로 줄인 잠실야구장.

[산체스/SK : "잠프리카(잠실+아프리카) 안좋아! very hot(너무 더워)."]

[소사/SK : "오 마이 갓. 한국 너무 더워. 진짜 hot."]

2대 2로 맞선 4회 LG 외국인 페게로가 SK 박종훈을 상대로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힘차게 홈런을 밟고 들어왔지만 류중일 감독과 유지현 코치 외엔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았습니다.

일명 무관심 세리머니 동료들은 한국무대 첫 아치를 터뜨린 페게로를 뒤늦게 2배로 축하했습니다.

롯데전에서 마침내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한 NC 박민우.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자 혼자서 멋적게 허공에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끝까지 모른채하는 박석민의 모습이 더욱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석민은 5회 롯데 투수 장시환 뒤에서 홈을 파고들다 아웃돼 또한번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연타석 아치를 그려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박병호에게 홈런을 내줬지만 두산의 린드블럼은 6이닝 2실점하며 20승에 2승 차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첫 홈런은 무관심 축하 이벤트로!
    • 입력 2019-08-12 06:51:15
    • 수정2019-08-12 06:58:28
    뉴스광장 1부
[앵커]

야구장에서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즌 첫 홈런을 친 선수를 쳐다보지도 않는 재밌는 축하이벤트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도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덕아웃에 대용량 아이스박스가 등장했습니다.

두 팀 선수들 모두 훈련량을 절반으로 줄인 잠실야구장.

[산체스/SK : "잠프리카(잠실+아프리카) 안좋아! very hot(너무 더워)."]

[소사/SK : "오 마이 갓. 한국 너무 더워. 진짜 hot."]

2대 2로 맞선 4회 LG 외국인 페게로가 SK 박종훈을 상대로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힘차게 홈런을 밟고 들어왔지만 류중일 감독과 유지현 코치 외엔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았습니다.

일명 무관심 세리머니 동료들은 한국무대 첫 아치를 터뜨린 페게로를 뒤늦게 2배로 축하했습니다.

롯데전에서 마침내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한 NC 박민우.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자 혼자서 멋적게 허공에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끝까지 모른채하는 박석민의 모습이 더욱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석민은 5회 롯데 투수 장시환 뒤에서 홈을 파고들다 아웃돼 또한번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박병호는 연타석 아치를 그려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박병호에게 홈런을 내줬지만 두산의 린드블럼은 6이닝 2실점하며 20승에 2승 차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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