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편집숍, ‘혐한 방송 DHC’ 제품 판매중단 잇따라

입력 2019.08.12 (19:17) 수정 2019.08.12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가 최근 혐한 발언이 담긴 방송을 해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해 국내 주요 화장품 편집숍들이 잇따라 DHC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롯데그룹 계열 화장품 편집숍인 '롭스'는 오늘부터 국민감정 등을 고려해 DHC제품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GS 계열의 화장품 편집숍인 '랄라블라'도 온라인상에서 DHC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추가 발주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장품편집숍, ‘혐한 방송 DHC’ 제품 판매중단 잇따라
    • 입력 2019-08-12 19:18:52
    • 수정2019-08-12 19:22:48
    뉴스 7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가 최근 혐한 발언이 담긴 방송을 해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해 국내 주요 화장품 편집숍들이 잇따라 DHC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롯데그룹 계열 화장품 편집숍인 '롭스'는 오늘부터 국민감정 등을 고려해 DHC제품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GS 계열의 화장품 편집숍인 '랄라블라'도 온라인상에서 DHC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추가 발주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