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DMZ 촬영분 상업광고 사용 사과”

입력 2019.08.18 (06:03) 수정 2019.08.1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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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다큐멘터리 'DMZ' 촬영분 일부를 국방부 허가 없이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광고로 사용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JTBC는 제작진이 국방부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국방부와 해당 부대 장병,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측도 국방부가 상영을 불허한다면 광고 제작을 중단하겠다며, JTBC가 협찬 약속을 이행 못할 경우 적절한 후속조치를 검토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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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DMZ 촬영분 상업광고 사용 사과”
    • 입력 2019-08-18 06:03:38
    • 수정2019-08-18 06:12:25
    뉴스광장 1부
JTBC가 다큐멘터리 'DMZ' 촬영분 일부를 국방부 허가 없이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광고로 사용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JTBC는 제작진이 국방부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국방부와 해당 부대 장병,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측도 국방부가 상영을 불허한다면 광고 제작을 중단하겠다며, JTBC가 협찬 약속을 이행 못할 경우 적절한 후속조치를 검토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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