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8.19 (18:00) 수정 2019.08.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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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한일 갈등까지…항공업계 ‘적신호’

지난 분기에 천억원 안팎의 적자를 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10월부터 국내선 화물운송 서비스 일부를 중단합니다. 저비용항공사들까지 포함해 국내 항공사들의 경영실적에 일제히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컨베이어 개선 요청 무시…‘책임 공백’ 발생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 씨의 사고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하청업체가 원청에 컨베이어 시설 개선을 요청했지만 무시됐고, 결국 책임 공백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애플, 관세 안 내는 삼성과 경쟁 힘든 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삼성은 관세를 내고 있지 않아 중국에서 생산하는 애플과의 경쟁이 불공정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외국 경쟁사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사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美 뉴저지주 수돗물에 ‘납’ 검출…생수 공급 명령

미국 뉴저지주 도시의 수돗물에서 일정량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돼 연방 정부가 생수 공급을 명령했습니다. 노후한 수도관이 문제인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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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9 18:01:22
    • 수정2019-08-19 18:38:05
    통합뉴스룸ET
경기침체에 한일 갈등까지…항공업계 ‘적신호’

지난 분기에 천억원 안팎의 적자를 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10월부터 국내선 화물운송 서비스 일부를 중단합니다. 저비용항공사들까지 포함해 국내 항공사들의 경영실적에 일제히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컨베이어 개선 요청 무시…‘책임 공백’ 발생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 씨의 사고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하청업체가 원청에 컨베이어 시설 개선을 요청했지만 무시됐고, 결국 책임 공백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애플, 관세 안 내는 삼성과 경쟁 힘든 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삼성은 관세를 내고 있지 않아 중국에서 생산하는 애플과의 경쟁이 불공정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외국 경쟁사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사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美 뉴저지주 수돗물에 ‘납’ 검출…생수 공급 명령

미국 뉴저지주 도시의 수돗물에서 일정량 이상의 납 성분이 검출돼 연방 정부가 생수 공급을 명령했습니다. 노후한 수도관이 문제인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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