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종문화회관, 가을맞이 기획 공연 ‘풍성’

입력 2019.08.20 (06:54) 수정 2019.08.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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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연 시즌인 가을철을 앞두고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하는 문화 체험 프로젝트 '세종 풍미'의 프로그램들을 공개했습니다.

회관 측은 특히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을 이번 시즌 대표작으로 강조했는데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을 재조명하는 이 작품은 개관 41년 만에 최초로 산하 9개 예술단, 300여 명의 출연진이 모두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세종 풍미'에는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창작 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와 서울시무용단의 한국 전통춤 공연 '동무 동락', 서울시오페라단의 '돈 조반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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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세종문화회관, 가을맞이 기획 공연 ‘풍성’
    • 입력 2019-08-20 06:58:31
    • 수정2019-08-20 07:06:23
    뉴스광장 1부
본격적인 공연 시즌인 가을철을 앞두고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하는 문화 체험 프로젝트 '세종 풍미'의 프로그램들을 공개했습니다.

회관 측은 특히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을 이번 시즌 대표작으로 강조했는데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을 재조명하는 이 작품은 개관 41년 만에 최초로 산하 9개 예술단, 300여 명의 출연진이 모두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세종 풍미'에는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창작 음악회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와 서울시무용단의 한국 전통춤 공연 '동무 동락', 서울시오페라단의 '돈 조반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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