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뉴기니섬 ‘반정부 시위’…도심 마비

입력 2019.08.20 (10:41) 수정 2019.08.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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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령 뉴기니섬 파푸아에서 수천 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여 의회 건물이 불에 타는 등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에 대학생 43명이 국기를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과잉 진압을 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시위가 촉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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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뉴기니섬 ‘반정부 시위’…도심 마비
    • 입력 2019-08-20 10:49:47
    • 수정2019-08-20 10:52:20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령 뉴기니섬 파푸아에서 수천 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여 의회 건물이 불에 타는 등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에 대학생 43명이 국기를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과잉 진압을 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시위가 촉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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