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6년 만에 ‘매트릭스4’ 제작…키아누 리브스 출연

입력 2019.08.22 (06:53) 수정 2019.08.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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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의 4편이 제작됩니다.

전작 이후 16년 만이지만 이번에도 주인공은 '키아누 리브스'가 맡게 됩니다.

CNN 등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매트릭스 4의 제작을 공식 발표하며, 감독과 각본은 시리즈의 전작을 만든 라나 워쇼스키를 포함, 워쇼스키 자매가 맡는다고 알렸습니다.

또 주인공 역시 매트릭스 3부작에서 '네오'와 '트리니티'를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를 재캐스팅했습니다.

매트릭스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총 3편의 시리즈를 통해 16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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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16년 만에 ‘매트릭스4’ 제작…키아누 리브스 출연
    • 입력 2019-08-22 07:03:15
    • 수정2019-08-22 07:12:50
    뉴스광장 1부
영화 '매트릭스'의 4편이 제작됩니다.

전작 이후 16년 만이지만 이번에도 주인공은 '키아누 리브스'가 맡게 됩니다.

CNN 등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매트릭스 4의 제작을 공식 발표하며, 감독과 각본은 시리즈의 전작을 만든 라나 워쇼스키를 포함, 워쇼스키 자매가 맡는다고 알렸습니다.

또 주인공 역시 매트릭스 3부작에서 '네오'와 '트리니티'를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를 재캐스팅했습니다.

매트릭스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총 3편의 시리즈를 통해 16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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