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펜하겐 청년 근위대’ 창립 175주년 기념행진

입력 2019.08.23 (10:53) 수정 2019.08.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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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년 근위대로, 올해로 창립 175주년을 맞은 덴마크의 코펜하겐 청년 근위대가 행진을 벌였습니다.

1844년 창단해, 현재 8세에서 16세 사이의 소년, 소녀 94명이 활동 중이라는데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총을 운반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청소년 근위대이기도 합니다.

1882 레밍턴 소총에다 두꺼운 곰 가죽 모자 등 착용하는 장비의 무게를 합하면 11kg에 달한다니, 어린 친구들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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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코펜하겐 청년 근위대’ 창립 175주년 기념행진
    • 입력 2019-08-23 10:56:01
    • 수정2019-08-23 10:58:46
    지구촌뉴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년 근위대로, 올해로 창립 175주년을 맞은 덴마크의 코펜하겐 청년 근위대가 행진을 벌였습니다.

1844년 창단해, 현재 8세에서 16세 사이의 소년, 소녀 94명이 활동 중이라는데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총을 운반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청소년 근위대이기도 합니다.

1882 레밍턴 소총에다 두꺼운 곰 가죽 모자 등 착용하는 장비의 무게를 합하면 11kg에 달한다니, 어린 친구들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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