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등교 vs 하교’ 딸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입력 2019.08.26 (20:47) 수정 2019.08.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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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여자 어린이가 등교하는 첫날! 예쁘게 차려입고 집을 나섰는데요.

하교할 땐 이렇게 달라진답니다.

단정했던 복장은 엉망이 됐고요.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양말 길이도 다릅니다.

스코틀랜드에 사는 루시에인데요.

어머니가 딸의 등교 전후가 확연히 다르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엄마의 걱정과 달리, 아이는 활동적인 수업을 하고 친구들과 뛰어노느라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고 대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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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등교 vs 하교’ 딸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 입력 2019-08-26 20:47:25
    • 수정2019-08-26 2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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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여자 어린이가 등교하는 첫날! 예쁘게 차려입고 집을 나섰는데요.

하교할 땐 이렇게 달라진답니다.

단정했던 복장은 엉망이 됐고요.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양말 길이도 다릅니다.

스코틀랜드에 사는 루시에인데요.

어머니가 딸의 등교 전후가 확연히 다르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엄마의 걱정과 달리, 아이는 활동적인 수업을 하고 친구들과 뛰어노느라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고 대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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