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간식 주세요~”…5년째 찾아오는 다람쥐들

입력 2019.08.26 (20:48) 수정 2019.08.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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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한 상 가득, 잔치상을 대접받았습니다.

너무 욕심을 냈는지 양쪽 볼이 금새 빵빵해졌죠.

땅콩을 손 위에 올려두면 어느새 냄새를 맡고 나타나는 다람쥐!

순식간에 먹어치우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앨리 씨가 자신의 마당에 방문하는 다람쥐 다섯 마리를 소개했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찾아오길 5년째! 특히 '반 고흐'라는 별명을 가진 다람쥐는 2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찾아와 앨리씨와 유대감을 쌓고 있답니다.

그녀가 종종 먹이를 챙겨주긴 하지만 다람쥐들이 야생성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스토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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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간식 주세요~”…5년째 찾아오는 다람쥐들
    • 입력 2019-08-26 20:51:39
    • 수정2019-08-26 2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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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한 상 가득, 잔치상을 대접받았습니다.

너무 욕심을 냈는지 양쪽 볼이 금새 빵빵해졌죠.

땅콩을 손 위에 올려두면 어느새 냄새를 맡고 나타나는 다람쥐!

순식간에 먹어치우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앨리 씨가 자신의 마당에 방문하는 다람쥐 다섯 마리를 소개했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찾아오길 5년째! 특히 '반 고흐'라는 별명을 가진 다람쥐는 2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찾아와 앨리씨와 유대감을 쌓고 있답니다.

그녀가 종종 먹이를 챙겨주긴 하지만 다람쥐들이 야생성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스토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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