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손가락 하나로 200톤 선박 끌어당긴 괴력의 사나이

입력 2019.08.27 (06:48) 수정 2019.08.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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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조지아에서 손가락 하나만으로 바다 떠 있는 선박을 끌어당기는 괴력의 도전 현장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조지아의 항구도시 ‘바투미’에서 한 남자가 손가락 하나로 줄다리기하듯 온 힘을 다해 뭔가를 끌어당기는데요.

놀랍게도 그의 손가락과 연결된 것은 바다에 떠 있는 200톤짜리 해상 예인선입니다.

조지아의 역도선수이자 스트롱맨으로도 활약 중인 ‘로스토마슈빌리’ 씨가 자신의 괴력을 증명해보고자 중지의 힘만으로 제한 시간 안에 예인선 한 대를 5m 가량 끌어당기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번 도전을 주최한 조지아 기록 연맹 측은 손가락 하나로 끈 선박 가운데 세계 최고 중량을 기록했다며 공식 인증을 받기 위해 세계 기네스북 측과도 접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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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손가락 하나로 200톤 선박 끌어당긴 괴력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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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27 0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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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조지아에서 손가락 하나만으로 바다 떠 있는 선박을 끌어당기는 괴력의 도전 현장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조지아의 항구도시 ‘바투미’에서 한 남자가 손가락 하나로 줄다리기하듯 온 힘을 다해 뭔가를 끌어당기는데요.

놀랍게도 그의 손가락과 연결된 것은 바다에 떠 있는 200톤짜리 해상 예인선입니다.

조지아의 역도선수이자 스트롱맨으로도 활약 중인 ‘로스토마슈빌리’ 씨가 자신의 괴력을 증명해보고자 중지의 힘만으로 제한 시간 안에 예인선 한 대를 5m 가량 끌어당기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번 도전을 주최한 조지아 기록 연맹 측은 손가락 하나로 끈 선박 가운데 세계 최고 중량을 기록했다며 공식 인증을 받기 위해 세계 기네스북 측과도 접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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