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 연봉 4086만 원…中企는 2769만 원”

입력 2019.08.27 (18:05) 수정 2019.08.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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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이 평균 4천만원을 약간 웃돌고, 중소기업은 3천만원에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대기업 125개사의 대졸 신입사원 첫해 연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0.9% 증가한 평균 4천 8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 분야가 평균 4천 358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중소기업 152곳의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2천 76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0.8% 줄어 평균 연봉 격차는 지난해 천 258만원에서 올해 천 317만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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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신입 연봉 4086만 원…中企는 2769만 원”
    • 입력 2019-08-27 18:10:37
    • 수정2019-08-27 18:20:47
    통합뉴스룸ET
국내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이 평균 4천만원을 약간 웃돌고, 중소기업은 3천만원에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대기업 125개사의 대졸 신입사원 첫해 연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0.9% 증가한 평균 4천 8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 분야가 평균 4천 358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중소기업 152곳의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2천 76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0.8% 줄어 평균 연봉 격차는 지난해 천 258만원에서 올해 천 317만원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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