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리비아서 이주민 태운 배 난파…40명 사망·실종

입력 2019.08.28 (20:34) 수정 2019.08.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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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 이주민 100여 명을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던 선박이 난파돼 최소 4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희생자들의 국적은 수단과 이집트, 모로코 등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 들어 9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중해를 건너다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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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8 20:36:23
    • 수정2019-08-28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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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 이주민 100여 명을 태우고 유럽으로 향하던 선박이 난파돼 최소 4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희생자들의 국적은 수단과 이집트, 모로코 등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 들어 9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중해를 건너다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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