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알프스 산맥이 앞마당?…초소형 주택

입력 2019.08.28 (20:46) 수정 2019.08.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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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인 커플이 초소형 원룸을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한 명이 생활하기에도 좁고 불편해보이지만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는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집구경 함께 해보시죠.

[리포트]

카라와 네이트 씨가 집 내부를 소개합니다.

나무로 만든 2층 침대가 놓여져있고요.

발을 뻗고 누우면 방이 가득 찰 정도로 비좁습니다.

하지만 창밖을 보면 초록물결 구릉지대와 목가적인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여기는 해발 2,500미터 스위스 알프스인데요.

카라 씨네 커플이 이동식 협소 주택을 빌려 1년 살아보기 체험을 해봤답니다.

이 초소형 공간은 알프스를 오르는 등반객들이 묵을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목조 주택인데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야말로 신선이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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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알프스 산맥이 앞마당?…초소형 주택
    • 입력 2019-08-28 20:55:44
    • 수정2019-08-28 21:10:26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인 커플이 초소형 원룸을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한 명이 생활하기에도 좁고 불편해보이지만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는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집구경 함께 해보시죠.

[리포트]

카라와 네이트 씨가 집 내부를 소개합니다.

나무로 만든 2층 침대가 놓여져있고요.

발을 뻗고 누우면 방이 가득 찰 정도로 비좁습니다.

하지만 창밖을 보면 초록물결 구릉지대와 목가적인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여기는 해발 2,500미터 스위스 알프스인데요.

카라 씨네 커플이 이동식 협소 주택을 빌려 1년 살아보기 체험을 해봤답니다.

이 초소형 공간은 알프스를 오르는 등반객들이 묵을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목조 주택인데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그야말로 신선이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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