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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 화재 현장서 불 끄는 볼리비아 대통령
입력 2019.08.28 (20:48) 수정 2019.08.28 (21:10)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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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글로벌 픽>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3주째 불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브라질과 인접한 볼리비아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볼리비아 동부 외곽!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장비를 맨 채 불을 끕니다.
이번 산불에 늑장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는데요.
[에보 모랄레스/볼리비아 대통령 :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약 800 개의 팀이 배치됐습니다. 이미 100여 개의 팀이 도착했으며 더 많은 자원 봉사자뿐만 아니라 군인과 경찰도 계속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리비아 남동부 지역에선 대형 산불로 만 ㎢에 달하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아마존 국가들의 비상회의 소집을 요청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지원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글로벌 픽>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3주째 불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브라질과 인접한 볼리비아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볼리비아 동부 외곽!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장비를 맨 채 불을 끕니다.
이번 산불에 늑장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는데요.
[에보 모랄레스/볼리비아 대통령 :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약 800 개의 팀이 배치됐습니다. 이미 100여 개의 팀이 도착했으며 더 많은 자원 봉사자뿐만 아니라 군인과 경찰도 계속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리비아 남동부 지역에선 대형 산불로 만 ㎢에 달하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아마존 국가들의 비상회의 소집을 요청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지원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 [글로벌 스토리] 화재 현장서 불 끄는 볼리비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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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20:58:23
- 수정2019-08-28 21:10:26

[앵커]
어제 <글로벌 픽>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3주째 불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브라질과 인접한 볼리비아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볼리비아 동부 외곽!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장비를 맨 채 불을 끕니다.
이번 산불에 늑장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는데요.
[에보 모랄레스/볼리비아 대통령 :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약 800 개의 팀이 배치됐습니다. 이미 100여 개의 팀이 도착했으며 더 많은 자원 봉사자뿐만 아니라 군인과 경찰도 계속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리비아 남동부 지역에선 대형 산불로 만 ㎢에 달하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아마존 국가들의 비상회의 소집을 요청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지원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글로벌 픽>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3주째 불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브라질과 인접한 볼리비아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볼리비아 동부 외곽!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장비를 맨 채 불을 끕니다.
이번 산불에 늑장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는데요.
[에보 모랄레스/볼리비아 대통령 :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약 800 개의 팀이 배치됐습니다. 이미 100여 개의 팀이 도착했으며 더 많은 자원 봉사자뿐만 아니라 군인과 경찰도 계속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리비아 남동부 지역에선 대형 산불로 만 ㎢에 달하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아마존 국가들의 비상회의 소집을 요청하는 한편, 국제사회의 지원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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