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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지구촌] 美 남성 무용수들의 항의 퍼포먼스…“소년도 춤을 춘다”
입력 2019.08.29 (06:50) 수정 2019.08.29 (06:54) 뉴스광장 1부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음악에 맞춰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무용수들!
깜짝 거리 공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한 방송 진행자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한 일종의 단체 퍼포먼스입니다.
지난주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 진행자 라라 스펜서는 영국 왕실의 조지 왕자가 새 학기에 배울 커리큘럼 중 발레 수업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그게 얼마나 오래갈지 지켜보자며 발레 하는 남자들을 비웃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요.
방송 직후 전문 무용수들과 아마추어 댄서 300여 명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방송국 스튜디오 앞에서 모여 발레 군무로 항의 퍼포먼스를 펼쳤고요.
온라인에서도 이에 대한 해시태그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스펜서는 몰지각한 발언이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깜짝 거리 공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한 방송 진행자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한 일종의 단체 퍼포먼스입니다.
지난주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 진행자 라라 스펜서는 영국 왕실의 조지 왕자가 새 학기에 배울 커리큘럼 중 발레 수업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그게 얼마나 오래갈지 지켜보자며 발레 하는 남자들을 비웃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요.
방송 직후 전문 무용수들과 아마추어 댄서 300여 명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방송국 스튜디오 앞에서 모여 발레 군무로 항의 퍼포먼스를 펼쳤고요.
온라인에서도 이에 대한 해시태그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스펜서는 몰지각한 발언이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 [클릭@지구촌] 美 남성 무용수들의 항의 퍼포먼스…“소년도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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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06:49:30
- 수정2019-08-29 06:54:54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음악에 맞춰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무용수들!
깜짝 거리 공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한 방송 진행자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한 일종의 단체 퍼포먼스입니다.
지난주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 진행자 라라 스펜서는 영국 왕실의 조지 왕자가 새 학기에 배울 커리큘럼 중 발레 수업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그게 얼마나 오래갈지 지켜보자며 발레 하는 남자들을 비웃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요.
방송 직후 전문 무용수들과 아마추어 댄서 300여 명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방송국 스튜디오 앞에서 모여 발레 군무로 항의 퍼포먼스를 펼쳤고요.
온라인에서도 이에 대한 해시태그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스펜서는 몰지각한 발언이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깜짝 거리 공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한 방송 진행자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한 일종의 단체 퍼포먼스입니다.
지난주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 진행자 라라 스펜서는 영국 왕실의 조지 왕자가 새 학기에 배울 커리큘럼 중 발레 수업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그게 얼마나 오래갈지 지켜보자며 발레 하는 남자들을 비웃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요.
방송 직후 전문 무용수들과 아마추어 댄서 300여 명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방송국 스튜디오 앞에서 모여 발레 군무로 항의 퍼포먼스를 펼쳤고요.
온라인에서도 이에 대한 해시태그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스펜서는 몰지각한 발언이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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