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유정 4곳 진화 끝나

⊙앵커: 쿠웨이트 당국은 이라크전 발발 후 이라크군이 불을 지른 유정 네 곳에 대한 진화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라크 최대 석유매장량을 자랑하는 유전지대 가운데 하나인 남부 루말리아 지역에서의 진화작업을 끝으로 이라크전 이후 불타고 있는 유정 네 곳에 대한 진화작업이 모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