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8.31 (06:00) 수정 2019.08.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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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산단 폭발 추정 화재…이 시각 진화 중

충북 충주시 중원산업단지 내 접착제 공장에서 폭발 추정 화재로 1명이 실종되고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지금도 불길이 거세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국 청문회 ‘불투명’ …靑 “직무 유기” 비판

조국 후보자의 가족을 증인으로 부를지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을 비판했고, 검찰 총장이 피의사실 공표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美, 북한 불법 환적 개인·해운사 등 제재

북미 실무협상 재개가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미 재무부가 불법 해상 환적을 통해 유엔 대북 제재를 어긴 혐의를 받고 있는 타이완 국적 2명과 해운사 3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돌발 시위·충돌 이어질까?…긴장 속 홍콩

홍콩 경찰이 주말로 예정됐던 대규모 시위를 불허한 가운데, 시위 주도자 체포와 습격에 격앙된 시민들의 돌발 시위가 이어질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아…충청·전북 등 소나기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 29도, 광주 27도로 크게 덥지 않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과 전북, 전남 북부에는 낮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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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31 05:45:00
    • 수정2019-08-31 06: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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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산단 폭발 추정 화재…이 시각 진화 중

충북 충주시 중원산업단지 내 접착제 공장에서 폭발 추정 화재로 1명이 실종되고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지금도 불길이 거세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국 청문회 ‘불투명’ …靑 “직무 유기” 비판

조국 후보자의 가족을 증인으로 부를지를 놓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을 비판했고, 검찰 총장이 피의사실 공표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美, 북한 불법 환적 개인·해운사 등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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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시위·충돌 이어질까?…긴장 속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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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아…충청·전북 등 소나기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 29도, 광주 27도로 크게 덥지 않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과 전북, 전남 북부에는 낮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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