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9.02 (19:00) 수정 2019.09.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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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자간담회 자청…“각종 의혹 불법 없어”

오늘과 내일 열기로 했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되자 조 후보자가 전격적으로 기자간담회를 자청했습니다. 딸 입시와 가족 사모펀드 투자 과정 등에 불법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日 석탄재 검사 강화…직접 채취·전량 조사

정부가 오늘부터 일본산 석탄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전수 조사하고 있는데, 형식적 절차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CJ그룹 회장 장남, 변종 마약 밀반입 적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이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용기 수십 개를 몰래 들여오다 공항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이 씨는 검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가을 폭우에 제주 침수 피해…태풍도 북상

제주에 최고 27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한 13호 태풍 '링링'은 서해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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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조국 기자간담회 자청…“각종 의혹 불법 없어”

오늘과 내일 열기로 했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되자 조 후보자가 전격적으로 기자간담회를 자청했습니다. 딸 입시와 가족 사모펀드 투자 과정 등에 불법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日 석탄재 검사 강화…직접 채취·전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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