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임단협 파업 없이 타결

입력 2019.09.03 (06:15) 수정 2019.09.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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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8년만에 파업 없이 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 찬반 투표 결과 56.4%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임금 4만 원 인상, 성과급 150%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7일 막판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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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사 임단협 파업 없이 타결
    • 입력 2019-09-03 06:15:38
    • 수정2019-09-03 08:04:28
    뉴스광장 1부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8년만에 파업 없이 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 찬반 투표 결과 56.4%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임금 4만 원 인상, 성과급 150%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7일 막판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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