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내년 국가공무원 1만 8815명 충원 계획

입력 2019.09.04 (12:23) 수정 2019.09.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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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내년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을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만 8815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부처에서는 해양경찰과 경찰이 6,213명, 국공립 교원 4,202명, 생활 안전 공무원 등이 2,195명 충원되는 등 국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됩니다.

경찰의 경우 2022년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충원 수요가 늘었고 교원의 경우는 유아, 특수, 비교과 분야 교사중심으로 충원이 이뤄진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이런 정부안을 토대로 국회심의를 거쳐 내년 국가공무원 충원규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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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내년 국가공무원 1만 8815명 충원 계획
    • 입력 2019-09-04 12:24:41
    • 수정2019-09-04 13:07:38
    뉴스 12
행정안전부는 내년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을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만 8815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부처에서는 해양경찰과 경찰이 6,213명, 국공립 교원 4,202명, 생활 안전 공무원 등이 2,195명 충원되는 등 국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됩니다.

경찰의 경우 2022년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충원 수요가 늘었고 교원의 경우는 유아, 특수, 비교과 분야 교사중심으로 충원이 이뤄진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이런 정부안을 토대로 국회심의를 거쳐 내년 국가공무원 충원규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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