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 “10월초 워싱턴서 제13차 협의 갖자” 합의

입력 2019.09.05 (12:34) 수정 2019.09.05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초 고위급 무역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의 중국 측 대표인 류허 부총리는 미 협상대표단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통화에서 10월 초 워싱턴에서 제13차 미·중 경제무역 고위급 협의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이달 중순 실무진 협의를 통해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하기로 했으며 협상을 위한 좋은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대표 “10월초 워싱턴서 제13차 협의 갖자” 합의
    • 입력 2019-09-05 12:36:08
    • 수정2019-09-05 12:39:14
    뉴스 12
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초 고위급 무역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의 중국 측 대표인 류허 부총리는 미 협상대표단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통화에서 10월 초 워싱턴에서 제13차 미·중 경제무역 고위급 협의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이달 중순 실무진 협의를 통해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하기로 했으며 협상을 위한 좋은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