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료용 대마 오일’ 전국 병원에 보급

입력 2019.09.05 (12:35) 수정 2019.09.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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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지난해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의료용 대마 사용을 합법화한 나라인데요.

태국 공중 보건부가 의료용 대마에서 추출한 오일을 전국 병원에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5mL 짜리 이 대마 오일은 태국 전통 의학 제조법으로 태국 보건 당국에서 생산한 것으로 환자에게 실제 처방될 예정입니다.

의료용 대마 추출 오일은 암 환자들에게 우선 제공되는데요.

화학 요법으로 인해 메스꺼움과 고통을 겪는 자발적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투여될 것이며, 적격 환자는 의료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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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의료용 대마 오일’ 전국 병원에 보급
    • 입력 2019-09-05 12:44:24
    • 수정2019-09-05 12: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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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지난해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의료용 대마 사용을 합법화한 나라인데요.

태국 공중 보건부가 의료용 대마에서 추출한 오일을 전국 병원에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5mL 짜리 이 대마 오일은 태국 전통 의학 제조법으로 태국 보건 당국에서 생산한 것으로 환자에게 실제 처방될 예정입니다.

의료용 대마 추출 오일은 암 환자들에게 우선 제공되는데요.

화학 요법으로 인해 메스꺼움과 고통을 겪는 자발적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투여될 것이며, 적격 환자는 의료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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