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어기·휴어기 해제, 풍어 기대감 솔솔
입력 2019.09.05 (12:38)
수정 2019.09.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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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확의 계절을 맞아 황보하이와 장수 성 타이후 등의 금어기와 휴어기가 끝났습니다. 어민들이 조업을 재개했는데요.
[리포트]
일곱 달 만에 금어기가 해제된 장수 성 타이후의 만산 수역입니다.
금어기가 해제된 첫날 그물을 건져 올리는 어민들의 입가엔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어민/탄건디 : "작년보다 물고기가 더 크고 어획량도 많습니다."]
7개월간의 금어기로 수질이 크게 개선됐고 싱싱한 물고기들이 많이 잡혔습니다.
타이후 어업 관리부서는 '타이후 흰새우'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황보하이도 넉 달간의 휴어기를 끝냈습니다.
일찌감치 출항 신고를 마친 어선 520여 척이 잇따라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근해 조업에 나섰던 선박들은 해 질 무렵 돌아왔는데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비롯해 새우와 꽃게를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선박이 연이어 도착한 항구는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상인과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수확의 계절을 맞아 황보하이와 장수 성 타이후 등의 금어기와 휴어기가 끝났습니다. 어민들이 조업을 재개했는데요.
[리포트]
일곱 달 만에 금어기가 해제된 장수 성 타이후의 만산 수역입니다.
금어기가 해제된 첫날 그물을 건져 올리는 어민들의 입가엔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어민/탄건디 : "작년보다 물고기가 더 크고 어획량도 많습니다."]
7개월간의 금어기로 수질이 크게 개선됐고 싱싱한 물고기들이 많이 잡혔습니다.
타이후 어업 관리부서는 '타이후 흰새우'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황보하이도 넉 달간의 휴어기를 끝냈습니다.
일찌감치 출항 신고를 마친 어선 520여 척이 잇따라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근해 조업에 나섰던 선박들은 해 질 무렵 돌아왔는데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비롯해 새우와 꽃게를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선박이 연이어 도착한 항구는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상인과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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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금어기·휴어기 해제, 풍어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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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9-05 12:54:35
[앵커]
수확의 계절을 맞아 황보하이와 장수 성 타이후 등의 금어기와 휴어기가 끝났습니다. 어민들이 조업을 재개했는데요.
[리포트]
일곱 달 만에 금어기가 해제된 장수 성 타이후의 만산 수역입니다.
금어기가 해제된 첫날 그물을 건져 올리는 어민들의 입가엔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어민/탄건디 : "작년보다 물고기가 더 크고 어획량도 많습니다."]
7개월간의 금어기로 수질이 크게 개선됐고 싱싱한 물고기들이 많이 잡혔습니다.
타이후 어업 관리부서는 '타이후 흰새우'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황보하이도 넉 달간의 휴어기를 끝냈습니다.
일찌감치 출항 신고를 마친 어선 520여 척이 잇따라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근해 조업에 나섰던 선박들은 해 질 무렵 돌아왔는데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비롯해 새우와 꽃게를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선박이 연이어 도착한 항구는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상인과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수확의 계절을 맞아 황보하이와 장수 성 타이후 등의 금어기와 휴어기가 끝났습니다. 어민들이 조업을 재개했는데요.
[리포트]
일곱 달 만에 금어기가 해제된 장수 성 타이후의 만산 수역입니다.
금어기가 해제된 첫날 그물을 건져 올리는 어민들의 입가엔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어민/탄건디 : "작년보다 물고기가 더 크고 어획량도 많습니다."]
7개월간의 금어기로 수질이 크게 개선됐고 싱싱한 물고기들이 많이 잡혔습니다.
타이후 어업 관리부서는 '타이후 흰새우'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황보하이도 넉 달간의 휴어기를 끝냈습니다.
일찌감치 출항 신고를 마친 어선 520여 척이 잇따라 고기잡이에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근해 조업에 나섰던 선박들은 해 질 무렵 돌아왔는데요.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비롯해 새우와 꽃게를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선박이 연이어 도착한 항구는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상인과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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