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플라스틱병 잡고 33시간 표류”…베트남 어민 41명 구조
입력 2019.09.10 (20:33)
수정 2019.09.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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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해상에서 표류하던 베트남 어민 41명이 수면 위로 떠오른 플라스틱병을 붙잡고 33시간 넘게 견딘 끝에 구조됐습니다.
강한 풍랑으로 배가 난파되면서 표류하던 선원들 가운데 사고로 아래쪽 선실에 있던 3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강한 풍랑으로 배가 난파되면서 표류하던 선원들 가운데 사고로 아래쪽 선실에 있던 3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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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플라스틱병 잡고 33시간 표류”…베트남 어민 4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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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20:31:40
- 수정2019-09-10 20:39:53
남중국해 해상에서 표류하던 베트남 어민 41명이 수면 위로 떠오른 플라스틱병을 붙잡고 33시간 넘게 견딘 끝에 구조됐습니다.
강한 풍랑으로 배가 난파되면서 표류하던 선원들 가운데 사고로 아래쪽 선실에 있던 3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강한 풍랑으로 배가 난파되면서 표류하던 선원들 가운데 사고로 아래쪽 선실에 있던 3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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