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뛰고 날고 돌고…자전거 선수들의 공중 묘기 진검승부

입력 2019.09.18 (06:49) 수정 2019.09.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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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독일에서 열린 채석장 지형을 활용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스턴트 대회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3천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전거를 탄 선수들이 높고 가파른 흙길과 점프대를 새처럼 시원하게 도약하는데요.

짧디짧은 체공 시간 동안 자전거를 비틀고 돌리며 각양각색의 공중회전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연달아 펼쳐지는 이곳은 독일의 한 채석장에서 열린 산악자전거 대회 <2019 아우디 나인즈>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자전거 스턴트 대회 중 하나로, 이 분야의 최정상급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선수들의 명성에 걸맞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고난도 공중 액션 역시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세계 최초로 자전거 손잡이만 잡은 채 앞으로 공중회전 묘기에 성공하고 지상 7.1m 높이까지 한 번에 점프하는 빅 에어 기술 등 두 가지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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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뛰고 날고 돌고…자전거 선수들의 공중 묘기 진검승부
    • 입력 2019-09-18 06:52:56
    • 수정2019-09-18 0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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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독일에서 열린 채석장 지형을 활용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스턴트 대회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3천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전거를 탄 선수들이 높고 가파른 흙길과 점프대를 새처럼 시원하게 도약하는데요.

짧디짧은 체공 시간 동안 자전거를 비틀고 돌리며 각양각색의 공중회전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연달아 펼쳐지는 이곳은 독일의 한 채석장에서 열린 산악자전거 대회 <2019 아우디 나인즈>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자전거 스턴트 대회 중 하나로, 이 분야의 최정상급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선수들의 명성에 걸맞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고난도 공중 액션 역시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세계 최초로 자전거 손잡이만 잡은 채 앞으로 공중회전 묘기에 성공하고 지상 7.1m 높이까지 한 번에 점프하는 빅 에어 기술 등 두 가지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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