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30대 여성, 수영으로 영불해협 4번 횡단

입력 2019.09.18 (20:44) 수정 2019.09.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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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국인 여성이 영불 해협을 수영으로 네 번 횡단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라 토머스 씨인데요.

지난 15일 영국을 출발해 프랑스 사이의 해협을 54시간 동안 쉬지 않고 4번 횡단했습니다.

앞서 3번 횡단을 한 사람은 있었지만 4번 횡단에 성공한 사람은 토머스가 처음입니다.

수영하는 동안 탄수화물과 전해질, 사과 주스를 혼합한 음료를 섭취했는데요.

2017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택했는데요.

횡단에 성공한 직후 유방암 생존자들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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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8 20:45:10
    • 수정2019-09-18 2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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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국인 여성이 영불 해협을 수영으로 네 번 횡단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라 토머스 씨인데요.

지난 15일 영국을 출발해 프랑스 사이의 해협을 54시간 동안 쉬지 않고 4번 횡단했습니다.

앞서 3번 횡단을 한 사람은 있었지만 4번 횡단에 성공한 사람은 토머스가 처음입니다.

수영하는 동안 탄수화물과 전해질, 사과 주스를 혼합한 음료를 섭취했는데요.

2017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택했는데요.

횡단에 성공한 직후 유방암 생존자들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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