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요즘 유행 ‘테트리스 챌린지’

입력 2019.09.19 (10:53) 수정 2019.09.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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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SNS상에서 '테트리스 챌린지'라고 불리는 독특한 인증 사진 촬영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찍는 건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 곳곳의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도전 중인 '테트리스 챌린지' 사진입니다.

최초는 네덜란드의 경찰차와 군용차량이었는데요.

차량 내부의 모든 장비를 꺼내 바닥에 늘어놓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는 건데, 마치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 장비를 배열해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를 본 네덜란드의 구급차와 소방차가 유행에 동참했고, 뉴질랜드 경찰서, 이어서 싱가포르와 스위스 제네바의 소방당국까지...

각국 경찰과 소방관들이 따라하기에 나서면서 세계적인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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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요즘 유행 ‘테트리스 챌린지’
    • 입력 2019-09-19 10:54:43
    • 수정2019-09-19 11:00:11
    지구촌뉴스
[앵커]

해외 SNS상에서 '테트리스 챌린지'라고 불리는 독특한 인증 사진 촬영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찍는 건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 곳곳의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도전 중인 '테트리스 챌린지' 사진입니다.

최초는 네덜란드의 경찰차와 군용차량이었는데요.

차량 내부의 모든 장비를 꺼내 바닥에 늘어놓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는 건데, 마치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 장비를 배열해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를 본 네덜란드의 구급차와 소방차가 유행에 동참했고, 뉴질랜드 경찰서, 이어서 싱가포르와 스위스 제네바의 소방당국까지...

각국 경찰과 소방관들이 따라하기에 나서면서 세계적인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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