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앨범 ‘애비 로드’ 발매 50주년 맞아

입력 2019.10.02 (09:49) 수정 2019.10.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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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틀즈의 명반이 탄생한지 50년이 지났습니다.

지구촌의 팬들은 여전히 비틀즈 노래를 들으며 환호합니다.

[리포트]

1969년 비틀즈의 앨범 애비로드가 발매 됐을 때 당시 반응은 호불호가 엇갈렸는데요.

지금은 다양한 명곡들이 포함된 불후의 명반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비평가들은 이 음반이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마틴/프로듀셔 : "비틀즈는 서로 존경했지만 따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비틀즈는 상황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좀더 개인적인 성향을 발전시킵니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좀더 새로운 어떤것을 추구하기때문입니다.

앨범에 수록된 명곡들 만큼 앨범 표지도 유명합니다.

비틀즈가 횡단보도를 걷는 모습은 다양한 모방속에 재창조 되고 있는데요.

각국 팬들은 비틀즈를 느끼기 위해 지금도 애비로드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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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스 앨범 ‘애비 로드’ 발매 50주년 맞아
    • 입력 2019-10-02 09:55:07
    • 수정2019-10-02 09:57:27
    930뉴스
[앵커]

비틀즈의 명반이 탄생한지 50년이 지났습니다.

지구촌의 팬들은 여전히 비틀즈 노래를 들으며 환호합니다.

[리포트]

1969년 비틀즈의 앨범 애비로드가 발매 됐을 때 당시 반응은 호불호가 엇갈렸는데요.

지금은 다양한 명곡들이 포함된 불후의 명반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비평가들은 이 음반이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마틴/프로듀셔 : "비틀즈는 서로 존경했지만 따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비틀즈는 상황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좀더 개인적인 성향을 발전시킵니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좀더 새로운 어떤것을 추구하기때문입니다.

앨범에 수록된 명곡들 만큼 앨범 표지도 유명합니다.

비틀즈가 횡단보도를 걷는 모습은 다양한 모방속에 재창조 되고 있는데요.

각국 팬들은 비틀즈를 느끼기 위해 지금도 애비로드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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