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린’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예방 가능”

입력 2019.10.02 (10:45) 수정 2019.10.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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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이 비타민 B의 복합체인 '콜린'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콜린이 든 먹이를 먹은 생쥐는 공간 기억 능력이 개선됐다고 실험 결과를 밝혔습니다.

콜린 성분은 소고기나 우유, 달걀, 양배추 등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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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콜린’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예방 가능”
    • 입력 2019-10-02 10:44:58
    • 수정2019-10-02 11:01:40
    지구촌뉴스
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이 비타민 B의 복합체인 '콜린'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콜린이 든 먹이를 먹은 생쥐는 공간 기억 능력이 개선됐다고 실험 결과를 밝혔습니다.

콜린 성분은 소고기나 우유, 달걀, 양배추 등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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