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풍 동반 많은 비…여객선·항공편 전면 통제
입력 2019.10.02 (12:08)
수정 2019.10.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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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 해안지역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남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인수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여수 국동항은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동항에는 현재 3천 4백여 척의 어선이 피항해 있는데요.
강한 바람에 어선에 달린 깃발이 심하게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이 점차 다가오면서 광주와 전라남도 전역은 조금 전 12시부로 태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전면부에 배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도 쉴 새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 도양 178밀리미터를 비롯해 지역별로 100에서 200밀리미터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100에서 300mm, 지리산 부근은 4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여수~거문도 항로 등 13개 항로 14척의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또, 여수공항에서는 조금 전인 오전 11시45분 제주로 향하려던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제주와 김포로 가려던 항공편 4편 모두 결항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이 오늘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 지역 만조시간인 밤 11시쯤 태풍이 근접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국동항에서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 해안지역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남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인수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여수 국동항은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동항에는 현재 3천 4백여 척의 어선이 피항해 있는데요.
강한 바람에 어선에 달린 깃발이 심하게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이 점차 다가오면서 광주와 전라남도 전역은 조금 전 12시부로 태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전면부에 배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도 쉴 새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 도양 178밀리미터를 비롯해 지역별로 100에서 200밀리미터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100에서 300mm, 지리산 부근은 4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여수~거문도 항로 등 13개 항로 14척의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또, 여수공항에서는 조금 전인 오전 11시45분 제주로 향하려던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제주와 김포로 가려던 항공편 4편 모두 결항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이 오늘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 지역 만조시간인 밤 11시쯤 태풍이 근접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국동항에서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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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강풍 동반 많은 비…여객선·항공편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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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 해안지역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남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인수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여수 국동항은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동항에는 현재 3천 4백여 척의 어선이 피항해 있는데요.
강한 바람에 어선에 달린 깃발이 심하게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이 점차 다가오면서 광주와 전라남도 전역은 조금 전 12시부로 태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전면부에 배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도 쉴 새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 도양 178밀리미터를 비롯해 지역별로 100에서 200밀리미터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100에서 300mm, 지리산 부근은 4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여수~거문도 항로 등 13개 항로 14척의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또, 여수공항에서는 조금 전인 오전 11시45분 제주로 향하려던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제주와 김포로 가려던 항공편 4편 모두 결항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이 오늘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 지역 만조시간인 밤 11시쯤 태풍이 근접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국동항에서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 해안지역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남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인수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여수 국동항은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동항에는 현재 3천 4백여 척의 어선이 피항해 있는데요.
강한 바람에 어선에 달린 깃발이 심하게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이 점차 다가오면서 광주와 전라남도 전역은 조금 전 12시부로 태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전면부에 배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도 쉴 새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 도양 178밀리미터를 비롯해 지역별로 100에서 200밀리미터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까지 100에서 300mm, 지리산 부근은 4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여수~거문도 항로 등 13개 항로 14척의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또, 여수공항에서는 조금 전인 오전 11시45분 제주로 향하려던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제주와 김포로 가려던 항공편 4편 모두 결항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이 오늘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 지역 만조시간인 밤 11시쯤 태풍이 근접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국동항에서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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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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