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태풍으로 9명 사망·5명 실종”

입력 2019.10.03 (19:15) 수정 2019.10.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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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때문에 지금까지 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으며, 실종자가 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항된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지만, 바다에서는 41개 항로의 여객선 223척이 통제되고 있으며, 한라산·지리산 등 14개 국립공원의 185개 탐방로도 출입이 막힌 것으로 중대본은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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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태풍으로 9명 사망·5명 실종”
    • 입력 2019-10-03 19:15:45
    • 수정2019-10-03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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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때문에 지금까지 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으며, 실종자가 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항된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지만, 바다에서는 41개 항로의 여객선 223척이 통제되고 있으며, 한라산·지리산 등 14개 국립공원의 185개 탐방로도 출입이 막힌 것으로 중대본은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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