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영화 ‘매드맥스’가 현실에…사막서 열린 축제

입력 2019.10.04 (10:52) 수정 2019.10.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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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사막에서 경찰 맥스와 폭주족의 추격전을 그린 조지 밀러 감독의 영화, '매드 맥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모하비 사막에서 영화 '매드 맥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마치 폭주족이 된 듯 개조된 차량을 타고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사막에 등장한 무리들.

영화 '매드맥스'의 출연 배우들이 다시 모인 것 같지만, 실은 모두 일반인입니다.

실제로 영화 매드맥스 팬들이 모여 개최하는 축제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는데요.

이번엔 4천 명이 모여 신나는 축제를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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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영화 ‘매드맥스’가 현실에…사막서 열린 축제
    • 입력 2019-10-04 10:53:36
    • 수정2019-10-04 10:58:49
    지구촌뉴스
[앵커]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사막에서 경찰 맥스와 폭주족의 추격전을 그린 조지 밀러 감독의 영화, '매드 맥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모하비 사막에서 영화 '매드 맥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마치 폭주족이 된 듯 개조된 차량을 타고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사막에 등장한 무리들.

영화 '매드맥스'의 출연 배우들이 다시 모인 것 같지만, 실은 모두 일반인입니다.

실제로 영화 매드맥스 팬들이 모여 개최하는 축제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는데요.

이번엔 4천 명이 모여 신나는 축제를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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