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보이즈 투 맨’ 8년 만에 내한공연

입력 2019.10.07 (06:55) 수정 2019.10.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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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했던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이 8년 만에 내한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멤버들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더욱 화젭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보이즈투맨은 오는 12월 14과 15일 양일간 서울에서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보이즈투맨은 6천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과 4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의 그룹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지난 금요일,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내한을 앞둔 소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멤버 '숀 스톡맨'은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 씨의 솔로곡을 한국어로 부른 영상이 화제가 돼 이번 내한을 계기로 두 사람의 듀엣을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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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보이즈 투 맨’ 8년 만에 내한공연
    • 입력 2019-10-07 07:01:34
    • 수정2019-10-07 07:08:06
    뉴스광장 1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이 8년 만에 내한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멤버들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더욱 화젭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보이즈투맨은 오는 12월 14과 15일 양일간 서울에서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보이즈투맨은 6천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과 4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의 그룹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지난 금요일,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내한을 앞둔 소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멤버 '숀 스톡맨'은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 씨의 솔로곡을 한국어로 부른 영상이 화제가 돼 이번 내한을 계기로 두 사람의 듀엣을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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