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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보호소 직원에 ‘무릎베개’ 코끼리
입력 2019.10.07 (10:54) 수정 2019.10.07 (11:2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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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바닥에 앉은 남성의 무릎을 베개로 삼아 웅크리고 앉았습니다.
새끼 코끼리는 지난 4월, 가족을 잃은 채로 진흙 구덩이에 빠져 구조된 뒤 야생에 적응하지 못하고 태국 북부의 한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돌봐 주는 보호소 직원 남성을 어미처럼 생각하는 건데, 사연을 알고 보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새끼 코끼리는 지난 4월, 가족을 잃은 채로 진흙 구덩이에 빠져 구조된 뒤 야생에 적응하지 못하고 태국 북부의 한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돌봐 주는 보호소 직원 남성을 어미처럼 생각하는 건데, 사연을 알고 보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지구촌 Talk] 보호소 직원에 ‘무릎베개’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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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1:14:04
- 수정2019-10-07 11:25:01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바닥에 앉은 남성의 무릎을 베개로 삼아 웅크리고 앉았습니다.
새끼 코끼리는 지난 4월, 가족을 잃은 채로 진흙 구덩이에 빠져 구조된 뒤 야생에 적응하지 못하고 태국 북부의 한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돌봐 주는 보호소 직원 남성을 어미처럼 생각하는 건데, 사연을 알고 보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새끼 코끼리는 지난 4월, 가족을 잃은 채로 진흙 구덩이에 빠져 구조된 뒤 야생에 적응하지 못하고 태국 북부의 한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돌봐 주는 보호소 직원 남성을 어미처럼 생각하는 건데, 사연을 알고 보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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