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10.07 (11:59) 수정 2019.10.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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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추후 협상 미국에 달려”…美 “많은 제안했다”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이후 귀국 길에 오른 김명길 북한 대사가 추후 협상 재개는 미국에 달렸다며 협상 결렬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에 많은 제안을 했다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법제사법위 국감’ 조국 장관 일가 수사 공방

현재 진행 중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조국 장관 일가 수사 자료를 요구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검찰 개혁 열망', 한국당은 '관제 시위'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든 자영업자 내년부터 산재보험 혜택

12개 업종으로 제한된 1인 자영업자의 산재보험 가입 요건이 전체 업종으로 확대돼 내년부터는 모든 자영업자들이 산재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당정청은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련법을 내일 입법예고합니다.

전국에 가을비…기온 떨어져 ‘쌀쌀’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가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10에서 40밀리미터 안팎으로 내린 뒤 밤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뚝 떨어져 전국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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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추후 협상 미국에 달려”…美 “많은 제안했다”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이후 귀국 길에 오른 김명길 북한 대사가 추후 협상 재개는 미국에 달렸다며 협상 결렬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에 많은 제안을 했다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법제사법위 국감’ 조국 장관 일가 수사 공방

현재 진행 중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조국 장관 일가 수사 자료를 요구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검찰 개혁 열망', 한국당은 '관제 시위'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든 자영업자 내년부터 산재보험 혜택

12개 업종으로 제한된 1인 자영업자의 산재보험 가입 요건이 전체 업종으로 확대돼 내년부터는 모든 자영업자들이 산재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당정청은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련법을 내일 입법예고합니다.

전국에 가을비…기온 떨어져 ‘쌀쌀’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가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10에서 40밀리미터 안팎으로 내린 뒤 밤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뚝 떨어져 전국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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