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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띠집’ 보존 위해 애쓰는 사람들
입력 2019.10.07 (12:38) 수정 2019.10.07 (12:4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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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띠'라는 풀로 지붕을 만든 '띠집'이 있는데요.

갈수록 사라지는 띠집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오기노시마' 마을.

곳곳에 띠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은지 100년이 지났는데요.

천장이 높아 통풍이 잘 되고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쾌적합니다.

하지만 지붕 교체 등에 많은 일손이 필요해, 이 마을에서는 갈수록 띠집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민들이 보존에 나섰습니다.

24살의 하시모토 씨도 그 중 한 명인데요.

2년전, 교토대학을 졸업한 뒤 띠집 민가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이 곳으로 이주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함에 완전히 매료됐다는 하시모토 씨.

[하시모토 가즈아키/주민 : "집에 돌아오면 누군가 문 앞에 채소를 두고 가기도 합니다."]

하시모토 씨는 요즘 띠집과 관련된 숙련된 기술을 마을 장인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장래 꿈은 본인 손으로 직접 띠집을 수리하는 건데요.

이를 위해 시간이 날때마다 배운 기술을 연습합니다.
  • 일본, ‘띠집’ 보존 위해 애쓰는 사람들
    • 입력 2019-10-07 12:39:52
    • 수정2019-10-07 12:43:29
    뉴스 12
[앵커]

'띠'라는 풀로 지붕을 만든 '띠집'이 있는데요.

갈수록 사라지는 띠집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오기노시마' 마을.

곳곳에 띠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은지 100년이 지났는데요.

천장이 높아 통풍이 잘 되고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쾌적합니다.

하지만 지붕 교체 등에 많은 일손이 필요해, 이 마을에서는 갈수록 띠집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민들이 보존에 나섰습니다.

24살의 하시모토 씨도 그 중 한 명인데요.

2년전, 교토대학을 졸업한 뒤 띠집 민가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이 곳으로 이주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따뜻함에 완전히 매료됐다는 하시모토 씨.

[하시모토 가즈아키/주민 : "집에 돌아오면 누군가 문 앞에 채소를 두고 가기도 합니다."]

하시모토 씨는 요즘 띠집과 관련된 숙련된 기술을 마을 장인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장래 꿈은 본인 손으로 직접 띠집을 수리하는 건데요.

이를 위해 시간이 날때마다 배운 기술을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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