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볼리비아 산불 피해 확산

입력 2019.10.11 (10:56) 수정 2019.10.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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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콘셉시온 산타 모니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이 진압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볼리비아에선 올해 산불이 끊이지 않으며 삼림 등 국토 수만 제곱킬로미터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물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재규어나 퓨마 등 멸종위기종도 희생되고 있습니다.

농업 면적을 늘리기 위해 무분별하게 화전을 허용한 게 산불을 부추긴 겁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도쿄는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의 직접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고, 마닐과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모처럼 비 소식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에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 워싱턴은 맑겠습니다.

그리고 상파울루는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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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볼리비아 산불 피해 확산
    • 입력 2019-10-11 10:58:12
    • 수정2019-10-11 11:01:04
    지구촌뉴스
볼리비아 콘셉시온 산타 모니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이 진압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볼리비아에선 올해 산불이 끊이지 않으며 삼림 등 국토 수만 제곱킬로미터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물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재규어나 퓨마 등 멸종위기종도 희생되고 있습니다.

농업 면적을 늘리기 위해 무분별하게 화전을 허용한 게 산불을 부추긴 겁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도쿄는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의 직접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고, 마닐과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모처럼 비 소식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에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 워싱턴은 맑겠습니다.

그리고 상파울루는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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