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시국선언에 교수·연구자 6천여 명 서명

입력 2019.10.11 (19:06) 수정 2019.10.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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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6천 명이 넘는 국내외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교수·연구자 모임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개혁 촉구 선언문에 7천 9백여 명이 서명했고, 이 가운데 교수와 연구자 6천 백여 명을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와 연구자들은 기자회견에서, 국회와 정부는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 법안'을 신속히 집행하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한시바삐 실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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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개혁’ 시국선언에 교수·연구자 6천여 명 서명
    • 입력 2019-10-11 19:08:27
    • 수정2019-10-11 1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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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6천 명이 넘는 국내외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교수·연구자 모임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개혁 촉구 선언문에 7천 9백여 명이 서명했고, 이 가운데 교수와 연구자 6천 백여 명을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와 연구자들은 기자회견에서, 국회와 정부는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 법안'을 신속히 집행하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한시바삐 실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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