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 5차 소환 조사…사모펀드 의혹 등 조사
입력 2019.10.14 (12:06)
수정 2019.10.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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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다섯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교수가 오늘(14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앞선 조사와 마찬가지로 검찰청 지하 별도 통로로 이동해, 외부에 모습이 노출돼지 않았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지난 12일 오전부터 조사를 받은 뒤 어제 새벽 1시 50분쯤 귀가했습니다.
12일 이뤄진 조사는 8시간 40분 정도 진행 됐고, 이후 조서를 열람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정 교수 측 변호인이 심야 열람을 신청해 자정을 넘겨 전체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의혹과, 사라진 노트북 컴퓨터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검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교수가 오늘(14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앞선 조사와 마찬가지로 검찰청 지하 별도 통로로 이동해, 외부에 모습이 노출돼지 않았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지난 12일 오전부터 조사를 받은 뒤 어제 새벽 1시 50분쯤 귀가했습니다.
12일 이뤄진 조사는 8시간 40분 정도 진행 됐고, 이후 조서를 열람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정 교수 측 변호인이 심야 열람을 신청해 자정을 넘겨 전체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의혹과, 사라진 노트북 컴퓨터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검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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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교수 5차 소환 조사…사모펀드 의혹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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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4 12:07:52
- 수정2019-10-14 12:11:47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다섯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교수가 오늘(14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앞선 조사와 마찬가지로 검찰청 지하 별도 통로로 이동해, 외부에 모습이 노출돼지 않았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지난 12일 오전부터 조사를 받은 뒤 어제 새벽 1시 50분쯤 귀가했습니다.
12일 이뤄진 조사는 8시간 40분 정도 진행 됐고, 이후 조서를 열람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정 교수 측 변호인이 심야 열람을 신청해 자정을 넘겨 전체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의혹과, 사라진 노트북 컴퓨터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검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교수가 오늘(14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앞선 조사와 마찬가지로 검찰청 지하 별도 통로로 이동해, 외부에 모습이 노출돼지 않았습니다.
앞서 정 교수는 지난 12일 오전부터 조사를 받은 뒤 어제 새벽 1시 50분쯤 귀가했습니다.
12일 이뤄진 조사는 8시간 40분 정도 진행 됐고, 이후 조서를 열람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정 교수 측 변호인이 심야 열람을 신청해 자정을 넘겨 전체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의혹과, 사라진 노트북 컴퓨터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검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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