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통해 건강과 즐거움 찾은 日 90세 노인
입력 2019.10.16 (12:38)
수정 2019.10.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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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노년층 사이에 볼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90살인 고바야시 씨.
걸을 때는 지팡이가 필요하지만 볼링장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고바야시 구니오 : "볼링장에 와서 공을 잡으면 기운이 납니다."]
[동료 : "아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놀랍습니다."]
할아버지의 최고 점수는 268점으로 젊은 사람들도 쉽게 내기 어려운 점수인데요.
이 할아버지는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 후 본격적으로 볼링을 시작했습니다.
본인 페이스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볼링의 장점에 이끌렸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볼링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좀 더 실력을 기르고 싶어 매일 체력 운동을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일본에서는 노년층 사이에 볼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90살인 고바야시 씨.
걸을 때는 지팡이가 필요하지만 볼링장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고바야시 구니오 : "볼링장에 와서 공을 잡으면 기운이 납니다."]
[동료 : "아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놀랍습니다."]
할아버지의 최고 점수는 268점으로 젊은 사람들도 쉽게 내기 어려운 점수인데요.
이 할아버지는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 후 본격적으로 볼링을 시작했습니다.
본인 페이스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볼링의 장점에 이끌렸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볼링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좀 더 실력을 기르고 싶어 매일 체력 운동을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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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 통해 건강과 즐거움 찾은 日 90세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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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6 12:41:31
- 수정2019-10-16 1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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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노년층 사이에 볼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90살인 고바야시 씨.
걸을 때는 지팡이가 필요하지만 볼링장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고바야시 구니오 : "볼링장에 와서 공을 잡으면 기운이 납니다."]
[동료 : "아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놀랍습니다."]
할아버지의 최고 점수는 268점으로 젊은 사람들도 쉽게 내기 어려운 점수인데요.
이 할아버지는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 후 본격적으로 볼링을 시작했습니다.
본인 페이스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볼링의 장점에 이끌렸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볼링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좀 더 실력을 기르고 싶어 매일 체력 운동을 거르지 않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일본에서는 노년층 사이에 볼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90살인 고바야시 씨.
걸을 때는 지팡이가 필요하지만 볼링장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고바야시 구니오 : "볼링장에 와서 공을 잡으면 기운이 납니다."]
[동료 : "아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움직임이 놀랍습니다."]
할아버지의 최고 점수는 268점으로 젊은 사람들도 쉽게 내기 어려운 점수인데요.
이 할아버지는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 후 본격적으로 볼링을 시작했습니다.
본인 페이스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볼링의 장점에 이끌렸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볼링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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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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