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미네소타, 1차전 설욕

입력 2003.04.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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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LA레이커스의 자존심 샤킬 오닐은 잇따라 실수.
미네소타의 간판 케빈 가넷은 멋진 덩크슛.
두 스타의 엇갈린 플레이는 곧바로 승패로 이어졌습니다.
허드슨의 외곽포까지 가세한 미네소타는 LA를 119:91, 28점차로 크게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유럽의 챔피언스리그와도 같은 남미의 클럽대항전인 리베로타도레스컵.
브라질의 그레미우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지난해 챔피언인 파라과이의 올림피아가 역전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레미우는 곧바로 2골을 추가하며 3:2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재미동포 박영수의 골든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던 미네소타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 8강에 진출했습니다.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박영수가 맹활약한 미네소타는 또다시 연장 골든골로 승부를 마무리지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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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미네소타, 1차전 설욕
    • 입력 2003-04-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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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LA레이커스의 자존심 샤킬 오닐은 잇따라 실수. 미네소타의 간판 케빈 가넷은 멋진 덩크슛. 두 스타의 엇갈린 플레이는 곧바로 승패로 이어졌습니다. 허드슨의 외곽포까지 가세한 미네소타는 LA를 119:91, 28점차로 크게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유럽의 챔피언스리그와도 같은 남미의 클럽대항전인 리베로타도레스컵. 브라질의 그레미우가 선제골을 터뜨리자 지난해 챔피언인 파라과이의 올림피아가 역전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레미우는 곧바로 2골을 추가하며 3:2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재미동포 박영수의 골든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던 미네소타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 8강에 진출했습니다.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박영수가 맹활약한 미네소타는 또다시 연장 골든골로 승부를 마무리지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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