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화성에서의 삶’ 미리 보기…‘무빙 투 마스’
입력 2019.10.22 (10:51)
수정 2019.10.22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은 과학자뿐 아니라 디자이너에게도 다양한 상상의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에서 '무빙 투 마스'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개막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화성에 진출한 인류는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게 될까요?
미래 화성의 주거공간은 재활용 플라스틱 등을 사용해 3D프린터로 곧장 인쇄되는 가구로 설계됐습니다.
런던의 한 패션 스튜디오는 미래의 화성 인류가 입을법한 의상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디자인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입니다.
[그레이엄 래번/의상 연출가 : "화성에서 '지속가능성'은 하나의 추세가 아니라 당면한 현실입니다. 절대적으로 제한된 양의 자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부족하다고 상점에 가서 구해 올 수도 없습니다."]
디자이너는 화성에서의 삶을 상상할 때 나온 창의적인 생각들이 거꾸로 '지구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질문에도 답을 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은 과학자뿐 아니라 디자이너에게도 다양한 상상의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에서 '무빙 투 마스'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개막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화성에 진출한 인류는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게 될까요?
미래 화성의 주거공간은 재활용 플라스틱 등을 사용해 3D프린터로 곧장 인쇄되는 가구로 설계됐습니다.
런던의 한 패션 스튜디오는 미래의 화성 인류가 입을법한 의상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디자인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입니다.
[그레이엄 래번/의상 연출가 : "화성에서 '지속가능성'은 하나의 추세가 아니라 당면한 현실입니다. 절대적으로 제한된 양의 자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부족하다고 상점에 가서 구해 올 수도 없습니다."]
디자이너는 화성에서의 삶을 상상할 때 나온 창의적인 생각들이 거꾸로 '지구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질문에도 답을 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화성에서의 삶’ 미리 보기…‘무빙 투 마스’
-
- 입력 2019-10-22 10:59:57
- 수정2019-10-22 11:08:45
[앵커]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은 과학자뿐 아니라 디자이너에게도 다양한 상상의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에서 '무빙 투 마스'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개막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화성에 진출한 인류는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게 될까요?
미래 화성의 주거공간은 재활용 플라스틱 등을 사용해 3D프린터로 곧장 인쇄되는 가구로 설계됐습니다.
런던의 한 패션 스튜디오는 미래의 화성 인류가 입을법한 의상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디자인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입니다.
[그레이엄 래번/의상 연출가 : "화성에서 '지속가능성'은 하나의 추세가 아니라 당면한 현실입니다. 절대적으로 제한된 양의 자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부족하다고 상점에 가서 구해 올 수도 없습니다."]
디자이너는 화성에서의 삶을 상상할 때 나온 창의적인 생각들이 거꾸로 '지구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질문에도 답을 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은 과학자뿐 아니라 디자이너에게도 다양한 상상의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런던의 디자인 박물관에서 '무빙 투 마스'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개막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화성에 진출한 인류는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게 될까요?
미래 화성의 주거공간은 재활용 플라스틱 등을 사용해 3D프린터로 곧장 인쇄되는 가구로 설계됐습니다.
런던의 한 패션 스튜디오는 미래의 화성 인류가 입을법한 의상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디자인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입니다.
[그레이엄 래번/의상 연출가 : "화성에서 '지속가능성'은 하나의 추세가 아니라 당면한 현실입니다. 절대적으로 제한된 양의 자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부족하다고 상점에 가서 구해 올 수도 없습니다."]
디자이너는 화성에서의 삶을 상상할 때 나온 창의적인 생각들이 거꾸로 '지구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질문에도 답을 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