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와 저녁 7시 정면 승부? 여자 배구 압도적 완승!
입력 2019.10.22 (21:54)
수정 2019.10.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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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프로배구는 올 시즌 평일 모든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배치했는데요.
오늘 첫 경기부터 남자보다 관중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일 저녁이지만, 장충체육관이 여자 배구를 즐기러 온 팬들로 북적입니다.
[문신혜·윤혜령/GS칼텍스 팬 : "경상도 사는 데 서울까지 올라왔어요. (여자 배구가) 랠리가 길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수,목 평일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여자 배구는 시작부터 기세를 올렸습니다.
사전 예매로만 2,500여 장의 표가 팔리는 등 3,400여 명의 많은 관중이 관중석을 메웠습니다.
같은 시간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관중수는 천2백여 명.
첫 맞대결부터 여자부 완승입니다.
저녁 8시 기준 한 포털사이트 중계 동시 접속자 수도 여자부가 남자부를 만 명 이상 앞섰습니다.
이곳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띤 응원에 보답하듯 양 팀 선수들도 화끈한 공격 배구를 선보였습니다.
3천여 홈 관중의 압도적 응원에 힘입은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GS칼텍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완파하며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여자 프로배구는 올 시즌 평일 모든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배치했는데요.
오늘 첫 경기부터 남자보다 관중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일 저녁이지만, 장충체육관이 여자 배구를 즐기러 온 팬들로 북적입니다.
[문신혜·윤혜령/GS칼텍스 팬 : "경상도 사는 데 서울까지 올라왔어요. (여자 배구가) 랠리가 길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수,목 평일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여자 배구는 시작부터 기세를 올렸습니다.
사전 예매로만 2,500여 장의 표가 팔리는 등 3,400여 명의 많은 관중이 관중석을 메웠습니다.
같은 시간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관중수는 천2백여 명.
첫 맞대결부터 여자부 완승입니다.
저녁 8시 기준 한 포털사이트 중계 동시 접속자 수도 여자부가 남자부를 만 명 이상 앞섰습니다.
이곳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띤 응원에 보답하듯 양 팀 선수들도 화끈한 공격 배구를 선보였습니다.
3천여 홈 관중의 압도적 응원에 힘입은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GS칼텍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완파하며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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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부와 저녁 7시 정면 승부? 여자 배구 압도적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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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2 21:55:27
- 수정2019-10-22 22:00:39
[앵커]
여자 프로배구는 올 시즌 평일 모든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배치했는데요.
오늘 첫 경기부터 남자보다 관중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일 저녁이지만, 장충체육관이 여자 배구를 즐기러 온 팬들로 북적입니다.
[문신혜·윤혜령/GS칼텍스 팬 : "경상도 사는 데 서울까지 올라왔어요. (여자 배구가) 랠리가 길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수,목 평일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여자 배구는 시작부터 기세를 올렸습니다.
사전 예매로만 2,500여 장의 표가 팔리는 등 3,400여 명의 많은 관중이 관중석을 메웠습니다.
같은 시간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관중수는 천2백여 명.
첫 맞대결부터 여자부 완승입니다.
저녁 8시 기준 한 포털사이트 중계 동시 접속자 수도 여자부가 남자부를 만 명 이상 앞섰습니다.
이곳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띤 응원에 보답하듯 양 팀 선수들도 화끈한 공격 배구를 선보였습니다.
3천여 홈 관중의 압도적 응원에 힘입은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GS칼텍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완파하며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여자 프로배구는 올 시즌 평일 모든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배치했는데요.
오늘 첫 경기부터 남자보다 관중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일 저녁이지만, 장충체육관이 여자 배구를 즐기러 온 팬들로 북적입니다.
[문신혜·윤혜령/GS칼텍스 팬 : "경상도 사는 데 서울까지 올라왔어요. (여자 배구가) 랠리가 길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화,수,목 평일 경기를 남자부와 같은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여자 배구는 시작부터 기세를 올렸습니다.
사전 예매로만 2,500여 장의 표가 팔리는 등 3,400여 명의 많은 관중이 관중석을 메웠습니다.
같은 시간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 관중수는 천2백여 명.
첫 맞대결부터 여자부 완승입니다.
저녁 8시 기준 한 포털사이트 중계 동시 접속자 수도 여자부가 남자부를 만 명 이상 앞섰습니다.
이곳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띤 응원에 보답하듯 양 팀 선수들도 화끈한 공격 배구를 선보였습니다.
3천여 홈 관중의 압도적 응원에 힘입은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GS칼텍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완파하며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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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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