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아기 상어’ 떼창…겁먹은 아기 달래려

입력 2019.10.23 (10:47) 수정 2019.10.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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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레바논에서 뜻밖의 훈훈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나가던 차량 안에 있던 아기가 시위 현장을 보고 겁을 먹자, 시위대가 일제히 율동과 함께 '아기 상어' 노래를 부르며 아기를 달래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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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아기 상어’ 떼창…겁먹은 아기 달래려
    • 입력 2019-10-23 10:49:50
    • 수정2019-10-23 10:55:07
    지구촌뉴스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레바논에서 뜻밖의 훈훈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나가던 차량 안에 있던 아기가 시위 현장을 보고 겁을 먹자, 시위대가 일제히 율동과 함께 '아기 상어' 노래를 부르며 아기를 달래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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