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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러스] ‘추락 위기’ 120살 등대 통째 이동
입력 2019.10.23 (20:42) 수정 2019.10.23 (20:55)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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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모래 언덕 위에 홀로 서 있는 등대!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죠.

덴마크 북서부 해안에 있는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인데요.

대대적으로 이사했답니다.

세워진 지 120년 된 등대로 51년 전, 가동이 중단됐는데요.

해안 침식과 모래 이동으로 벼랑 끝으로 내몰리자 덴마크 정부가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약 8억 원을 들여 등대를 통째로 옮기기로 결정한 겁니다.

높이 23m, 무게 720t이나 나가는 등대를 받침대에 올리고 레일을 깔아 해안 안쪽까지 80m를 이동했습니다.

사전 준비작업에만 10주 걸렸다는데요.

이번 '이사'로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약 40년간 생명을 더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글로벌 플러스] ‘추락 위기’ 120살 등대 통째 이동
    • 입력 2019-10-23 20:43:30
    • 수정2019-10-23 20:55:38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모래 언덕 위에 홀로 서 있는 등대!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죠.

덴마크 북서부 해안에 있는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인데요.

대대적으로 이사했답니다.

세워진 지 120년 된 등대로 51년 전, 가동이 중단됐는데요.

해안 침식과 모래 이동으로 벼랑 끝으로 내몰리자 덴마크 정부가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 약 8억 원을 들여 등대를 통째로 옮기기로 결정한 겁니다.

높이 23m, 무게 720t이나 나가는 등대를 받침대에 올리고 레일을 깔아 해안 안쪽까지 80m를 이동했습니다.

사전 준비작업에만 10주 걸렸다는데요.

이번 '이사'로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약 40년간 생명을 더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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