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자연이 주는 선물, 중국의 ‘단풍’

입력 2019.10.25 (07:27) 수정 2019.10.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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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를 형형색색 단풍잎이 물들였습니다.

깎아지듯 아찔한 절벽과 깊은 계곡, 피어오르는 안개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절경을 선물하는데요.

중국 산시성의 드라이브 코스와 사천성 광우산의 등산로는 가을철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 손꼽힙니다.

'황금숲'으로 유명한 호양림의 단풍도 절정기를 맞았습니다.

호수가를 따라 펼쳐진 황금빛 단풍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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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자연이 주는 선물, 중국의 ‘단풍’
    • 입력 2019-10-25 07:38:45
    • 수정2019-10-25 0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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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를 형형색색 단풍잎이 물들였습니다.

깎아지듯 아찔한 절벽과 깊은 계곡, 피어오르는 안개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절경을 선물하는데요.

중국 산시성의 드라이브 코스와 사천성 광우산의 등산로는 가을철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 손꼽힙니다.

'황금숲'으로 유명한 호양림의 단풍도 절정기를 맞았습니다.

호수가를 따라 펼쳐진 황금빛 단풍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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