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라건아도 막고, 3점슛도 쏘고’
입력 2019.10.25 (21:48)
수정 2019.10.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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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정도면 몸값이 아깝지 않나요?
프로농구 연봉 12억 원의 사나이 김종규가 귀화 대표 라건아를 상대로도 맹활약하며 DB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건아를 오노아쿠가 막자 유재학 감독 특유의 전술이 나옵니다.
함지훈의 스크린을 이용해 라건아와 김종규의 1대 1을 만드는 전술인데 여의치 않습니다.
라건아의 전매특허인 골 밑 공격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번엔 치열한 몸싸움 끝에 공이 투입되지 않았고, 승부처에선 트래블링까지 범했습니다.
귀화대표 라건아 봉쇄특명을 완수한 김종규는 공격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2쿼터를 출전하지 않고서도 3점포 1개를 포함해 열 점을 올렸습니다.
DB는 동부산성 특유의 높이를 선보이며 모비스의 연승을 저지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판정은 도마에 올랐습니다.
3쿼터 서명진이 슛을 쏘려다 공을 던졌지만 트래블링 판정이 선언돼 DB벤치에서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파울 선언 후 양동근이 이상범 감독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73대 66으로 이겨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정도면 몸값이 아깝지 않나요?
프로농구 연봉 12억 원의 사나이 김종규가 귀화 대표 라건아를 상대로도 맹활약하며 DB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건아를 오노아쿠가 막자 유재학 감독 특유의 전술이 나옵니다.
함지훈의 스크린을 이용해 라건아와 김종규의 1대 1을 만드는 전술인데 여의치 않습니다.
라건아의 전매특허인 골 밑 공격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번엔 치열한 몸싸움 끝에 공이 투입되지 않았고, 승부처에선 트래블링까지 범했습니다.
귀화대표 라건아 봉쇄특명을 완수한 김종규는 공격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2쿼터를 출전하지 않고서도 3점포 1개를 포함해 열 점을 올렸습니다.
DB는 동부산성 특유의 높이를 선보이며 모비스의 연승을 저지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판정은 도마에 올랐습니다.
3쿼터 서명진이 슛을 쏘려다 공을 던졌지만 트래블링 판정이 선언돼 DB벤치에서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파울 선언 후 양동근이 이상범 감독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73대 66으로 이겨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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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라건아도 막고, 3점슛도 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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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5 21:49:42
- 수정2019-10-25 21:51:55
[앵커]
이 정도면 몸값이 아깝지 않나요?
프로농구 연봉 12억 원의 사나이 김종규가 귀화 대표 라건아를 상대로도 맹활약하며 DB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건아를 오노아쿠가 막자 유재학 감독 특유의 전술이 나옵니다.
함지훈의 스크린을 이용해 라건아와 김종규의 1대 1을 만드는 전술인데 여의치 않습니다.
라건아의 전매특허인 골 밑 공격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번엔 치열한 몸싸움 끝에 공이 투입되지 않았고, 승부처에선 트래블링까지 범했습니다.
귀화대표 라건아 봉쇄특명을 완수한 김종규는 공격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2쿼터를 출전하지 않고서도 3점포 1개를 포함해 열 점을 올렸습니다.
DB는 동부산성 특유의 높이를 선보이며 모비스의 연승을 저지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판정은 도마에 올랐습니다.
3쿼터 서명진이 슛을 쏘려다 공을 던졌지만 트래블링 판정이 선언돼 DB벤치에서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파울 선언 후 양동근이 이상범 감독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73대 66으로 이겨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정도면 몸값이 아깝지 않나요?
프로농구 연봉 12억 원의 사나이 김종규가 귀화 대표 라건아를 상대로도 맹활약하며 DB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건아를 오노아쿠가 막자 유재학 감독 특유의 전술이 나옵니다.
함지훈의 스크린을 이용해 라건아와 김종규의 1대 1을 만드는 전술인데 여의치 않습니다.
라건아의 전매특허인 골 밑 공격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번엔 치열한 몸싸움 끝에 공이 투입되지 않았고, 승부처에선 트래블링까지 범했습니다.
귀화대표 라건아 봉쇄특명을 완수한 김종규는 공격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2쿼터를 출전하지 않고서도 3점포 1개를 포함해 열 점을 올렸습니다.
DB는 동부산성 특유의 높이를 선보이며 모비스의 연승을 저지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판정은 도마에 올랐습니다.
3쿼터 서명진이 슛을 쏘려다 공을 던졌지만 트래블링 판정이 선언돼 DB벤치에서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파울 선언 후 양동근이 이상범 감독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을 73대 66으로 이겨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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